공인중개사 인강 권장 TOP 3

공인중개사 인강 권장 TOP 3

오늘은 공인중개사가 돈이 될지 그리고 창업해서 괜찮을지에 대하여 같이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글을 읽으시고 궁금한 점이나 논점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저는 2021년 32회 공인중개사에 합격한 공인중개사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자격증 대여를 목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학창 시절 제법 공부를 했던 저는 어렵지 않게 합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020년 여름 에듀윌 공인중개사 인강을 신청했고 시간이 별로 없었던 저는 1차에만 올인해서 약 3개월 만에 1차에 합격했습니다.

공인중개사는 원룸, 빌라, 오피스텔, 아파트, 상가, 공장, 토지 등의 물건을 판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위탁받아 옵니다. 그리고 해당 물건을 홍보하고 구매자를 찾습니다. 이렇게 하나의 물건에 판매자와 구매자가 나타나면 그 사이에서 거래를 조율하는 협상가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에 생겨나는 세금 문제, 법적 이슈를 조회해보고 서류 작성까지 해줍니다. 이 거래 전반의 모든 상황을 조율하고 그에 따른 법정 수수료를 받는 게 공인 중개사입니다.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이 무너졌어도 여전히 9억대인걸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거래에 있어 공인중개사는 9억 이상 아파트에 0.5%의 수수료를 쌍방으로부터 수취하게 됩니다. 기사의 아파트가 9억 7500만 원이니 부가세포함 5,362,500원입니다. 깔끔하게 디스카운트합니다. 치고 500씩만 받아도 거래 한 건에 1천만 원을 벌 수 있습니다.


경쟁, 레드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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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아파트 상가에 보시면 한 집 걸러 한 집 부동산이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해마다. 발산되는 공인중개사는 25,00030,000명 수준입니다. 2023년 1월 기준으로 개업 공인중개사의 수는 113,223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현재 자격을 보유자는 다소 80만 명으로 볼 가능한데 그렇다면 실제로 개업하는 공인중개사는 810명 중 1명 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인구가 5100만 명이니 개업공인 중개사 1명당 510명을 커버합니다.

실제로 2023년 3월 현재 대한민국 세대주 수는 2380만으로 인구의 절반 조금 아래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다소 238명을 커버합니다.

굉장히 적다고 느껴지시죠? 이 중엔 자가 소유로 장기 거주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한국은 전세 제도로 인해 2년마다. 이사 혹은 재거래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인강 학원에서의 무료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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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을 하게 되면 각 학원의 이벤트가 있습니다. 무료강의도 많고 기본 입문서 동일한 경우 무료배포가 많습니다. 각 과목별로 3단계 시스템의 교육방법 이므로 입문서가 끝나면 기본서 그리고 심화까지 1년의 주기를 3단계로 반복시키면서 새겨주는 학습방법입니다. 엄청난 연구의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는 것을 연구한 거죠. 자료실에 엄청난 자료들이 넘쳐납니다. 물론 유튜브에도 커다란 자료가 있지요. 하지만 교재가 없으면 받아 적는 것 만으로는 정말 힘듭니다.

어떤 분은 연초에 당근에서 따끈따끈한 기본서를 구하기도 합니다. 네이버 카페도 많고요. 절실함에 찾아보시면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올해 교제를 구할 수 있고 아노디더라도 작년것은 무요건 새것으로 구할수 있습니다.

꼭 교재를 준대조적으로 정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최소한 토 나올 때까지 해야 합니다.

경기가 나빠져서 외식비를 줄일 수도 있고 옷을 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집세를 내지 않을 순 없죠. 물론 계약이 끝나고 보다. 저렴한 월세를 찾는 경우도 때때로 있겠으나 인간은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습성이 있기에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보다. 낮은 수준의 집으로 이사 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실 많은 수수료를 차지하는 아파트 상가 거래의 경우 대부분 탄탄한 직업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다소 부담스러울 순 있으나 어쨌든 아파트 구매도 하고 투자도 하고 한번은 상가 임차해서 장사도 한다는 말입니다. 호경기에도 불경기에도 잠은 집에서 자야 하고 장사는 상가에서 하는 법입니다. 성실히 하면 돈 됩니다. 저도 이런 확신을 갖고 이 시장에 뛰어들려고 합니다. 부동산 중개와 부동산 투자는 완전히 다른 영역이기 때문에 혼란이 있었지만 이제 마음먹었으니 부동산 계통에서 최고 전문가가 되기 위해 애써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