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 영화 원 데이, 줄거리 결말 넷플릭스 추천

멜로 영화 원 데이, 줄거리 결말 넷플릭스 추천

SF장르라고 하면 보통 외계인과 지구인들 간의 전쟁 혹은 우주탐사선 안에서의 위기 상황이라는 소재만 접해왔던 터라 예고편 영상만으로도 큰 흥미를 유발하기 충분했던 영화였는데요. 또한 주연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이라니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2명이 만나 열연했다는 소식만으로 뜨거운 애정을 받았던 영화입니다. 우주선 속 극한의 환경에서도 애정을 꽃피우는 한 남녀의 이야기라는 설정 자체도 신선하지만 무엇보다. 광활한 우주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액션 장면들은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할 만큼 굉장합니다.

줄거리를 간략히 요약하자면 지구로부터 120년 떨어진 행성으로 이주를 위해 이동 중 우주선 아발론 호에 탑승한 승객 5천여 명 중 하나의 엔지니어였던 짐 프레스턴크리스 프랫은 자신만이 홀로 동면에서 깨어난 상황임을 알게 됩니다.

Best 토탈 리콜

2012년 8월 15일 국내 재 개봉했던 렌 와이즈먼 감독의 토탈 리콜입니다. SF액션 스릴러 영화 토탈 리콜 입니다. 1990년대 SF영화업계 한 획을 그었던 명작 토탈 리콜을 아시나요? 당시 상상할 수 없었던 향후 모습을 구현하여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바 있는데요. 추천드리는 작품은 콜린 패럴 주연으로 리메이크된 작품입니다.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소재였던 기억이식이라는 설정 덕분에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덕분에 아직까지도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최근 같은 집콕 시대에 보기 딱 좋은 명작 영화이니 꼭 한번 보시기를 적극 권장 드립니다.

2001년 8월 1일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에이.아이.입니다.

제목만 보시면 SF영화 같지만 실제로는 감성전환 멜로 영화이기도 합니다. 아이로봇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2003년 10월 29일에 개봉했으며, SF장르이긴 하지만 철학적인 메시지도 담고 있어 단순히 오락성만 갖춘 영화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물론 러닝타임 내내 긴장 넘치는 스토리 전개과정 덕분에 보는 기쁨 또한 쏠쏠합니다.

네이버 평점은 9.33점으로 꽤나 높은 편이며, 왓챠에서도 4.0점으로 준수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혹시 안 보신 분은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진부하지만 끝까지 보게되는 영화.

캐시는 당뇨병 환자이지만 웨이트리스이자 아마추어 밴드 보컬입니다. 수입이 고정적이지 않던 그녀는 인슐린 약을 구매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의료 보험이 있다면, 인슐린을 쉽게 구매할 있습니다. 의료보험의 목적으로 그녀는 군인인 루크와 가짜 결혼을 생각하게 됩니다. 루크는 큰 빚이 있습니다. 이를 당장 갚지 않는다면 목숨이 무모한 상황에 놓인다.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결혼하여 군대에서 주는 보조금을 받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런 식으로 루크는 캐시와 서로 상의하여 가짜 결혼하는데 동의합니다. 하지만 가짜 결혼을 이어가는데 많은 어려움을 느낀다. 여느 커플처럼 매일매일 주고받아야 하는 연락부터 영상통화까지 해야 합니다. 초기에는 아무런 감정 없이 연락을 주고받지만, 점차 어려운 감정에 빠져든다. 하지만 이런 비밀은 오래가지 못했다. 루크는 결국 사기 혐의로 기소되어 군대에서 재판을 받는다. 루크는 모든 죄를 인정하고 본인이 감당합니다.

영화에 대한 평가

이 영화는 다시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뽑히기도 하였고, 아주 대부분이 인생 영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BBC가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멜로드라마로 선정되었지만 호불호가 갈리긴 합니다. 영화 마지막에서 조엘과 클레멘상대방이 서로의 기억을 지웠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상대방의 안 좋은 기억을 다시 듣고도 관계를 이어간다. 물론 이런 이야기도 가능하지만 서로의 기억이 삭제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충격은 물론, 상대방에 관하여 느꼈던 나쁜 감정을 듣고 감정적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이 너무 단순합니다.

다만 이 영화는 보시면 볼수록 더 인상적이고, 특히 여러 번의 이별을 겪은 후 나이를 먹은 후, 다시 볼 때 더욱 인상적이라는 관객들의 평가가 많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영화 원 데이 관람 후기

영화를 보고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엠마를 사랑했지만 몰랐던 엑스터와 늘 그를 마음에 두고있었던 엠마는 계속 엇갈립니다. 결국 애정을 확인하며 함께할수 있었지만 덱스터는 시간이 많지 않았다는것을 몰랐죠. 유럽을 배경으로 멋진 영상미와 1년주기로 전개를 이어나가는 독특한 연출이 돋보이는 영화였습니다. 지금 누군가와 함께 하고계시는 분들이 보신다면 더욱 연인이 소중하게 느끼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애절한 멜로 영화 강력히 추천드리며 소개를 마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