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늄 페라고늄 키우기 관리법(삽목시기)꽃대 가지치기 정리

제라늄 페라고늄 키우기 관리법(삽목시기)꽃대 가지치기 정리

화초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유용하고, 녹색 식물을 둘러싸는 환경이 건강에도 좋다는 것이 알려져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이즐겨 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초를 키우는 것은 단순히 물을 주는 것만으로는 여유롭지 않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화초를 키우는 방법과 주의사항에 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1. 화초를 키우기 위한 준비 11. 화초 종류 정하기 처음 화초를 선택할 때는 잘 자랄 수 있는 환경과 자기가 최애하는 스타일을 고려해야 합니다. 여러가지 종류의 화초가 있지만, 자신의 거주지역과 방향에 맞는 조도, 습도, 온도 등의 환경과 맞는 화초를 결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화초의 물주기와 관리 방법도 다양하므로 자기가 키우고 싶은 화초의 특성과 성격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관리가 쉽고 실내에서 자랄 수 있는 초록색 덩굴식물 삼색물결은 초보자들도 쉽게 키울 수 있는 화초 중 하나입니다.

꽃이 끝난 카랑코에는 가지들이 너무 길게 자라 어수선해 보이거나, 균형이 맞지 않는 경우에는 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요구하는 가지의 길이가 12마디 길이로 남도록 하고 꽃대 자르기, 가지치기를 한 뒤 잘라낸 가지를 삽목 용토에 꽂아 꺾꽂이로 번식을 시킬 수도 있습니다.

카랑코에 삽목 시에는 화분에 상토와 마사를 섞은 흙을 다져 누른 후 젓가락으로 구멍을 뚫은 뒤 여기에 잘라낸 카랑코에 가지를 꽂아주면 됩니다.

상토를 쓰는 이유는 뿌리를 잘 뻗게 하기 위함이며, 거름이 들어있는 분갈이톨르 사용하게 되면 뿌리를 내려는 노력을 덜하게 되어 오히려 성장이 조금 느려집니다.

해충 침입

어떤 경우에는 해충 침입으로 인해 잎이 황변될 수도 있습니다. 진딧물, 진드기, 가루이 같은 곤충은 식물에 손해를 주고 영양분 흡수 과정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방어 메커니즘으로 식물은 해충에 의해 영향을 받아 누렇게 변한 잎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이 문제점을 해결하려면 해충을 식별하고 적절한 살충제나 자연 요법을 사용하여 해충 개체수를 조절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꽃대 자르기, 가지치기

카랑코에는 꽃이 지면 꽃대 자르기를 해주어야 영양분이 줄기와 잎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카랑코에 꽃대 자르기를 하지 않는 경우 씨앗을 만드는데 영양을 모두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카랑코에 꽃이 시들하게 거의 져 갈 무렵이 되면 카랑코에 꽃대 자르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카랑코에 꽃대 자르기를 할 때는 가급적 아래쪽에 바짝 붙여서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카랑코에 꽃대 자르기를 하고 10~14일 정도 지나고 나면 잘린 부위에 새 꽃대가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제라늄 페라고늄 구별하는 방법

제라늄꽃은 아주 비슷한 모양의 꽃잎이 5장 있고 방사형으로 대칭적으로 붙어있습니다. 반면 페라고늄꽃은 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홑겹의 꽃잎 5장중 2장이 위에 달렸고 나머지 3개가 아래쪽에 달려있습니다. 무늬도 위의 2장은 더 화려하고 모양도 큰 경우가 많고, 겹꽃으로 피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페라고늄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페라고늄속에는 약 200여종이 포함되어 있고 다년생, 다육생, 관목성의 식물입니다.

전세계에 걸쳐 온대 및 열대지역에서 토착 자생하는 상록수 다년생 식물로 원산지인 남부 아프리카에 많은 종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1732년에 독일의 식물학자 딜레니우스Johann Jacob Dillenius가 붙였습니다. 그리스어의 황새에서 따온 이름인데 씨앗이 황새의 부리처럼 생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예루살렘체리 키우기

예루살렘체리옥천앵두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로 온대 및 열대지방입니다. 학명은 Solanum pseudo capsicum rarr pseudo가짜, 거짓의 capsicum고추 또 다른 이름으로는 옥천앵두, 윈터체리 Winter Cherry, 화초고추로도 불린다. 키는 100까지 자라며 한해살이지만 실내에서 키우면 다년생으로 키울 수 있는 낙엽관목입니다. 꽃은 59월에 하얀색 꽃을 피우며 열매는 동그란 초록색이었다가 익으면 예쁜 주황색으로 변하고 더 익으면 쭈글쭈글해지면서 땅에 떨어진다.

예루살렘체리 화분

사실 세차례 화분이 문제입니다. 화분도 작고 생장 상태가 가장 안 좋습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가지치기 먼저 해 주고 추후 분갈이도 해 주어야 할 것 같다. 식물키우기는 관심인 것 같다. 몇 개 되지도 않은 화분을 키우면서 어느 것에는 관심이 많게 어느 것에는 애정을 적게 들인다. 관심이 적은 화분은 확연히 티가 난다. 베란다정원이 좁았다는 핑계도 없어졌으니 이제 모두에게 애정을 더 들여야겠다. 예루살렘체리에게는 1년도 한참 지났으니 화분 3개 모두 분갈이도 해 주고 영양제도 듬뿍 주어야 할 것 같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