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 초여름 무더위 인사말 이미지로 안부 전하세요

폭염주의보 초여름 무더위 인사말 이미지로 안부 전하세요

토닥토닥 힘내요 불평보다는 감사로 나아가는 8월이면 좋겠습니다. 잠시 쉼표가 필요한 때가 바로 8월이 아닌가 싶습니다. 숨 가쁘게 산을 오르다. 다리도 아프고 숨도 고르지 못한 때에는 가던 길 잠시 멈추고 그늘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듯 8월은 당신의 지친 삶에 잠시 쉼표를 달고 쉬어가도 좋겠습니다. 8월 뜨거운 태양이 우리를 지치게 해도 불평보다는 감사로 나아가는 8월이면 좋겠습니다. 오프라 윈프리의 감사일기 작성 원칙에는 긍정문으로 씁니다.

때문에가 아니라 덕분에로 씁니다. 마지막 문장은 감사합니다로 매듭 짓는다. 랍니다. 우리의 일상 표현이 부정에서 긍정으로 때문에 에서 덕분에로 바꿀 수 있으면 우리 마음 한편에 실바람 불어 좀 더 시원한 여름이 될 것 같습니다.

간단한 인사말

여행지에서 그 나라의 언어로 인사하는 것은 현지인들에게 작은 기쁨을 줄 수 있는 행동입니다. 어떤 여행지를 갈 때 그 나라의 일반적인 언어를 배워 한 번씩 써보는 연습을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대만의 경우 기본적으로 중국어와 아주 유사하나 우리나라의 사투리처럼 다른 식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지 언어로 인사하는 것은 사람들에게 만족스러움을 줄 수 있는 행동입니다. 감사합니다. Tosi.토시아 실례합니다.

대만타이베이의 경우 110V 콘센트를 이용합니다. 위의 사진 중 USAtype A의 콘센트를 사용합니다. 한국과 콘센트가 달라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없으니 멀티어댑터나 돼지코를 준비해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가끔 숙소에 220v를 연결할 수 있는 경우가 있었는데 거의 모든 유럽의 220v를 지요구하는 콘센트입니다. 안전을 위해 멀티 어댑터를 콘센트에 꽂은 뒤 전자물건을 연결하시길 바랍니다.

처서 인사말

특히 정해진 인사말은 없습니다. 그런데요 처서가 다가오면 아침저녁의 기온 차이가 있기에 환절기 감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아래와 같은 처서 인사말 정도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착한 바람이 느껴지네요. 환절기 건강 각별히 유의하셔서 건강하고 단란한 가을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최근의 불볕더위를 생각하면 이번 비가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말복과 연관된 속담

그렇다면, 말복과 연관된 속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말복 속설 1 삼복지간에는 입술이 붙은 밥알도 무겁다.

이전에도 여러 차례 소개해드렸던 삼복 관련 속담이죠? 일 년 중 가장 덥고 가장 습해서 일하기 제일 힘든 날씨이지만, 농가에서는 할 일이 너무나 많은 시기가 바로 여름이죠. 모든 일이 그렇겠지만, 특히나 농사는 시기를 놓치면 한 해 농사를 망칠 수도 있었기 때문에 우리 조상들은 불볕 더위에도 쉴 수도 없이 일을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게 느껴질 정도로 기력이 쇠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속담이 생겨났나봅니다. 말복 속설 2 중복물이 안 내리면 말복물이 진다

중복 포스팅에서도 소개해드렸던 속담입니다.

장마 인사말

어느덧 7월입니다. 최근 동안 날씨가 참 변덕스럽네요. 맑다가도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는 경우가 있으니 우산 챙기는 거 잊지 마세요. 장마가 시작되었나 봅니다. 더위와 미세먼지를 씻겨주는 빗방울이 반갑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비 손해 없도록 조심하시고, 활짝 웃는 하루 보내세요 비바람이 몰아쳐 서늘한 여름을 만들고 있는 7월입니다. 남은 여름이 아직 많이 남아있었는데 튼튼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장마가 끝나고 나니 별이 제법 따끔하게 느껴집니다.

후련한 그늘에서 잠시 휴식도 취하는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큰 장우산도 비가 들이닥치는 장마입니다. 비가 조금이라도 약해졌을 때 급하게 퇴근해야 할 것 같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쉴 새 없이 내리는 비가 아침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만간 비가 그치면 한번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말복에 조화로운 덕담 인사말

2023년 8월 10일 목요일은 말복입니다. 전세계적인 기상이변의 영향으로 유례 없는 폭우와 폭염이 한 바탕 한반도를 할퀴고 간 여름이었습니다. 잊고 있었던 우리 주변의 사랑하는 친지들에게 안부를 전하며, 말복을 맞이하여 말복 인사말과 덕담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블로그를 찾아주신 이웃분들께서도 오늘 꼭 보양식 챙겨 드시고, 즐겁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