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인연합회 통합 전제 강원대 글로컬30 신청 반대

강원경제인연합회 통합 전제 강원대 글로컬30 신청 반대

만성 인력난과 적자에 빠진 지역 공공 의료원을 살리기 위해 국립대병원 의사가 일종의 순회 진료를 하게 하자는 제안이 보건복지부 주최 포럼에서 나왔어요. 김태우 분당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은 지난달 19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제4차 의료보장혁신포럼에서 이 같은 아이디어를 내놨다. 최근 지역 공공의료원들은 심각한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연봉 3억, 4억 원을 제시해도 의사를 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지역의료원은 국고와 지자체 지원 등에서 국립대병원보다는 유리하지만, 지역이란 한계 때문에 더 심각한 의료전문가 부족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국립대병원 교수가 지방 의료원에서 주 1, 2회씩만 근무하면 환자들이 집 근처에서 양질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김 부원장은 예를 들어 산부인과의 경우 산모가 검진은 지역의료원에서 받고, 필요시 출산만 국립대병원에 와서 하는 등의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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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서열, 순위 총정리


지거국 서열, 순위 총정리

서울대는 지거국에 속하지만, 따로 빼놓고 봐야 됩니다. 서울대는 명문대로서의 위상이 더욱 공고해지고 있는 반면, 나머지 9개 대학들의 입결은 무너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방대라는 태생적 한계가 주요 이유이며, 학령감소로 인해 부실대학들의 통합을 떠맡은 탓도 크다. 부산대, 경북대 누구나 예외 없이 지거국 중에서는 부산대와 경북대를 가장 첫 손에 꼽는다. 한때 이들 대학들은 중경외시 급의 입결을 자랑했으며, 특히나 사범대 똑같은 경우 거의 서성한 수준이었다.

하지만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교직 수가 줄어들면서 사범대마저도 무너졌다. 현재 부산대, 경북대의 입결은 놀랍게도 국숭세단까지 떨어졌다. 여대보다도 폭락속도가 빠르다. 전남대, 충남대 전남대, 충남대의 입결은 현재 한서삼과 인가경 사입니다. 졸업생들 입장에서는 상상도 못 할 정도로 입결이 폭락한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