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중도보수 교육감 단일화 대표후보연대 출범

수도권 중도보수 교육감 단일화 대표후보연대 출범

누구에게나 첫사랑은 있습니다. 그리고 첫사랑은 오랜동안 기억에 남습니다. 이루지 못한 사랑과 이루었던 사랑으로, 하지만 첫사랑은 이루어지 힘들다고요? 첫사랑이라서 이루기 힘든게 아니라 처음한 사랑이라 너무나 미숙하고 철이 없어 스쳐지나가 버린다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첫사랑의 반대인 늦사랑이 서로의 조건을 제거나 지나치치게 밀당을 합니다. 놓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이유입니다. 왜냐구요? 그것은 인생에 처음으로 맞이하는 경이이며 신비한 체험이기 때문입니다.

이유 없이 사람이 사람이 좋아지는 체험 이것을 어떻게 이성의 언어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전교조, 민주노총 위원장은 냉혈한? 사람들은 상대방을 비난할 때 냉혈한이라고 몰아 붙입니다. 한마디로 피도 눈물도 없는 놈이라는 뜻입니다.


1심과 2심의 판결
1심과 2심의 판결


1심과 2심의 판결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김성훈 판사은 지난해 7월 8일 조 교육감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 교육감은 특별채용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공모 조건을 제한적으로 설정하고,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공정하게 진행하지 않아 직권을 남용한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조 교육감은 전교조와의 단일화를 거친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직후 전교조의 요청을 수용한 것으로 보이기에 충분하다고 지적했다.

조 교육감은 이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서울고법 형사13부김우수김진하이인수 부장판사는 18일 오후 조 교육감에게 1심과 같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교육감직 상실 위기
교육감직 상실 위기

교육감직 상실 위기

형이 확정되면 조 교육감은 교육감직을 잃게 됩니다. 교육자치법과 공직선거법에 의하면 교육감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실효효력 상실되지 않은 경우 퇴직 대상이 됩니다. 조 교육감은 즉각 상고해야하는 입장입니다. 그는 공포 직후 기자들과 만나 무리한 수사와 기소가 재판에서 정정되기를 바랐으나 안타까운 결과가 나와 유감이라며 이 사건은 10여년이나 거리를 떠돌던 해직 교사가 아이들 곁으로 돌아가게 한 정책적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교육계 화합과 통합을 위해 노력해왔으나 이번 판결로 인해 교육계가 더욱 갈라지고 대립하는 상황이 될 것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2018년 6월 13일에 열린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54.4%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그는 2014년에도 47.5%의 득표율로 당선되었습니다. 조 교육감은 선거 과정에서 전교조와 단일화를 거쳐 후보로 나섰다. 그는 전교조의 지지를 받으며 혁신적인 교육정책을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