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와서 안 가면 후회해야만 되는 현지인 추천 맛집(건봉국밥) 솔직 후기

순천 와서 안 가면 후회한다는 현지인 권장 맛집(건봉국밥) 솔직 후기

최근 소개해드릴 식당은 순천의 산속 작은 마을에 위치한 닭구이집으로 순천에서 50년 이상 살고 계신 분들의 추천으로 가게된 토종 닭구이 식당 솔밭 쉼터입니다. 옻닭과 닭육회도 같이 판매합니다. 하니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남 순천시 해룡면 복성리 535 솔밭쉼터는 왕의산 뒤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처음에 내비게이션으로 검색해 봤을 때는 산속에 찍혀서 당황스러웠지만 대주 1차 아파트 뒤로 나져있는 쌍용자동차 운전학원을 들어가는 길로 쭉 들어가 보시면 계속 길이 나져있습니다.

과거에는 솔밭 쉼터가 좀 더 앞쪽 마을에 위치해 있었으나 가게를 이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네비게이션으로 솔밭 식당을 검색할 경우 두곳이 뜰수 있었으나 좀더 안쪽으로 위치한 장소를 선택하면 됩니다.

처음에 나온 닭구이 양을 보고 놀랬는데 이게 정녕 한 마리 닭의 양이 맞는 걸까? 닭 한 마리라고 하시는데 어마무시한 양입니다. 참기름 같은 게 뿌려져서 그런지 윤기가 더 좔좔 흐르는 것 같네요. 미리 데워둔 불판에 바로 닭을 올려놓습니다. 닭구이를 먹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굽는 것보다. 닭을 굽는 게 훨씬 더 어렵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쉬운 순서가 소고기 돼지고기 닭구이 느낌. 특히나 닭구이는 익었는지 익지 않았는지 알기가 어려워서 꼭 잘 익혀서 드시기 바랍니다.

잘 구워진 닭에 야채절임을 같이 곁들여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무슨 채소 야채인지는 모르겠지만 살짝 쌉싸름 한 맛이 나서 닭구이와 너무 잘 조화로운 조합입니다.

옻닭 백숙

맛있게 익어가는 닭구이 다음으로 옻닭 백숙이 준비되어 나왔어요. 참고해서 옻닭은 잘못 먹을 경우 몸에 옻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몸이 간지럽거나 두드러기가 올라올 수 있으니 조심히 드셔야 합니다. 솔밭 식당에서는 옻닭을 먹을 경우 알레르기 약을 드립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사장님이나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약을 드리니 마음 편히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약을 챙겨 드신 후 옻닭을 먹는 걸 권장드립니다.

진한 국물의 색이 맛있어 보이네요. 저는 닭구이만 먹었습니다.

한번도 옻을 먹어보지 않아서 약을 섭취하여도 생길까봐 무서워서 맛도 못 보고 냄새만 맡았네요. 백숙이 나오면 사장님이 바로 앞에서 닭 해체쇼를 보여주십니다. 먹기 편한 크기규모로 투박하게 잘라주시는데 눈을 뗄 수 없습니다.

식품 현지인도 인정한 추천맛집

순천에는 지역 특산물을 사용한 습관 음식점부터 현대적인 분위기의 카페나 레스토랑까지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순천에서 현지인에게도 인정받는 인기맛집 5곳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건봉국밥 순천아랫시장에 위치한 건봉국밥의 주메뉴는 순대와 내장이 들어간 국밥으로 취향껏 돼지머리와 내장, 살코기, 찰순대 등 요구하는 것만 선택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진한 국물과 푸짐한 건더기가 든든한 한 끼로 제격이며 반찬으로 나오는 콩나물을 국밥에 넣어먹으면 좀 더 깊고 시원한 국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화돌농장 인기메뉴 꼬막삼겹살은 꼬막과 삼겹살의 신비로운 조합을 맛볼 수 있으며 고기와 함께 싸 먹을 수 있는 미나리와 숙주등은 입안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군산 맛집 현지인 권장 한소끔

군산 맛집 현지인 적극 추천하는 한 소금은 은파호수공원 맛집단지에 위치한 곳으로 살아있는 문어, 낙지, 전복과 회를 맛볼 수 있으며 여러가지 해산물로 해물전골정식, 해물찜정식등 15가지 정도의 반찬을 제공되는 곳으로 한소끔 만의 노하우로 최고급 해산물을 사용하여 제공한다는고 합니다. 생생정보, 생방송투데이 방송출연 한 최고의 식당 군산 맛집 베스트 10 한소끔 현지인 추천합니다.

식사가 끝나 갈 때쯤이면 후식으로 닭죽이 나옵니다. 진한 국물의 닭죽 한 그릇은 밥이 필요한 한국인들에게 필수 후식으로 든든히 배를 채워주기에 딱인 후식이네요. 식사가 끝난 후 잡담을 하며 식당 주변을 좀 더 둘러보았습니다. 작은 마른 풀장 옆으론 흔들의자가 있었으나 방석이 없이 앉으니 엉덩이 뼈가 아작 나는 줄 알았습니다. 사장님. 방석 하나만 놔주세요.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작은 돌담 밑으로 낮잠을 늘어지게 자고 있는 개 두 마리가 보였습니다.

그 뒤에 있는 닭장을 지키는 개들일까요? 누렁이는 사람을 반기지만 검둥이는 인접하게 가면 엄청 짖습니다.

찾아가는 길 건봉국밥은 순천역ktx에서 차로 2분, 도보로 15분 거리 순천터미널에서는 차로 2분, 도보로 67분 거리에 있습니다. 저처럼 차 없이 출장다니거나 아니면 기차 여행자가 가기에 매우 좋은 인접성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