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비 못 받아서 노동청 다녀온 일화 _ 임금체불

알바비 못 받아서 노동청 다녀온 일화 _ 임금체불

저도 어릴 때 참 알바를 많이 했는데요. 남한테 아쉬운 소리 하기 싫은 성향이라 그만둔다고 말씀드리기가 늘 죄송하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알바 그만둘 때 문자 보내는 핑곗거리 베스트 5 이 포스팅은 퇴사를 종용하는 것이 아닌 부득이하게 일을 그만둬야 할 때 서로가 부상 받지 않고 완만하게 멈추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알바 그만둘 때 문자, 핑계, 기간을 알 수 있으실 거입니다. 사장님을 이해시키기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부모님이 개입하게 되면 꽤나 피곤해지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그만두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사장님들이 부모님과 꽤 비슷한 나잇 대인 경우가 많으므로 이해를 많이 해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님이 아르바이트하는 것을 모르셨는데 알고 나서 화가 많이 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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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그만둘때 문자 예시2

알바 그만둘때 문자 예시2

사장님 제 아버지께서 갑작스럽게 OO지역으로 직장 전출로 온 가족이 이사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알바는 그만두고 싶지 않았지만 이사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그만둬야 할 것 같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맞지만 갑자기 이사를 하게 되는 바람에 준비할 것이 많아 이렇게 문자로 인사드립니다. 이사 후 정리가 되면 직접 인사드리겠습니다. 아직 정산이 안된 급여는 OO까지 부탁드리고, 계좌번호는 OO은행 1111111111입니다.

지금까지 미흡한 저를 잘 챙겨주셔서 마음속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외, 번외 편

정말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머리가 안 따라줘서 죄송합니다. 사장님께 피해만 끼치는 것 같아서 그만두려고 합니다. 저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꿈에도 나오고 불면증에 걸렸습니다. 서로를 위해서 이쯤에서 멈추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여 문자를 보냅니다. 퇴직 사유를 솔직하게 고백해 보아요. 정말로 이 일이 나한테 안 맞고, 나를 갉아먹는다는 생각이 든다면 굳이 내가 이 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업주나 운영자가 나랑 맞지 않아서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다면 위의 예시처럼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어서 죄송하다고 돌려서 표현을 하고 멈추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손님이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왜 그 앞에서 저를 나무랐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죄송하지만 이런 근무환경에서는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사 가게 되었어요.

알바는 결국 집이나 학교 근처에서 하게 되지만 하지만 갑작스러운 지역 이동이 생기게 되면 당연히 알바를 하지 못하는 이성적인 근거가 생깁니다. 이사 날짜를 어떠한 방식으로 잡느냐에 따라서 빨리 그만둘 수도 있지요. 아예 타지방으로 말씀을 드려야 버스 타고 와서 좀 도와달라는 말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습니다. 길에서 만남주의 하지만 사장님 입장을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이왕이면 사람 다. 구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인수인계까지 해드리고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부모님이 집을 보고 오셨는데동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급하게 결정된 거라서 죄송합니다 알바를 그만두어야 할 거 같은데 후임자 언제 구해볼 수 있나요? 최대한 빨리 구해주시면 인수인계 까지는 하고 가겠습니다.

알바 그만둘때 핑계 이런 핑계는 피하세요

제가 위에 있는 3가지를 베스트라고 평가하는 이유는, 저도 직업 특성상 알바 그만둘때 핑계 대는 것들을 많이 들어왔는데 저것들 외에는 다. 가짜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1. 건강이 좋지 않아서 그만둔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역시 비난할 수 없는 핑계인 것은 맞지만, 제 경우 사람이 그렇게 갑작스럽게 아플 수가 있나 하는 의구심이 들었기 때문에 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2. 해외 여행을 가기로 해서 장기간 국외에 있을 것 같아 그만둔다고 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특히 이 경우 무책임하고 제멋대로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장님의 입장에서 보시면 여행을 갈 계획이라면 애초에 알바를 시작하지 않았어야 해야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3. 다른 알바를 구해서 그만둔다. 이건 최악 중의 최악입니다.

이런 핑계는 웬만해서는 하면 안 되겠지만 정말 부득이하게 당장 내일부터 일을 갈 수 없는 사정이 생겼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애매하게 말했다가 회복하고 돌아오라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으니, 경우에 맞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착한 사장님은 병문안을 오신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사장님 어떡하죠? 택배 박스를 들다가 허리를 삐끗해서 꼼짝없이 누워있어요. 일을 그만둬야 할 것 같습니다. . 죄송합니다. 계단을 내려가다가 잘못 봐서 다리를 접질렸는데 거동이 힘듭니다.

당장 내일부터 일을 못 나갈 것 같습니다. . 근무 대체할 사람이 있을까요? 내 건강을 빌미로 핑계를 대는 건 좋지 못한 방법입니다. 또한 사장님의 반응이 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갈 여러 가지 변수가 생길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알바그만 둘 때 꿀팁 영상

유튜브에 괜찮은 영상이 있어서 같이 첨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알바 그만둘때 문자 예시2

사장님 제 아버지께서 갑작스럽게 OO지역으로 직장 전출로 온 가족이 이사가게 되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그 외, 번외 편

정말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머리가 안 따라줘서 죄송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이사 가게 되었어요.

알바는 결국 집이나 학교 근처에서 하게 되지만 하지만 갑작스러운 지역 이동이 생기게 되면 당연히 알바를 하지 못하는 이성적인 근거가 생깁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