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약 염색클렌저 유전 독성 발견 성분 14개 암도 유발 (염색약 전성분 비교)

염색약 염색클렌저 유전 독성 발견 성분 14개 암도 유발 (염색약 전성분 비교)

식약처는 THB 성분을 가장 먼저 유전 독성 가능성이 있는 등등 위해성 물질로 지정한 이후, 13개 성분을 추가했습니다. 대기업 물건을 포함해 현재 유통되고 있는 염색약과 샴푸의 상당수가 유해물질을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이들 제품이 앞으로 2년 동안 유통되고 판매될 수 있다는 겁니다. 걱정되는 소비자는 제품에 표시된 성분 물질을 하나하나 확인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힘든 성분명 수십 가지를 보며 유해성 물질이 들어갔는지 찾기 쉽지 않고, 미용실에서 염색하는 경우 그마저도 어렵습니다.

식약처는 문제 성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소비자에게 분명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고, 유통 중인 제품은 믿고 살 수 있도록 빠르게 조치해야 합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22일 국내에서 사용 중인 염모제 성분 76개의 위해성을 검증 중으로, 니트로p페닐렌 디아민 등 8개 성분이 위해성 물질로 추가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염색약 염색클렌저 유전자 독성 염색성분
염색약 염색클렌저 유전자 독성 염색성분


염색약 염색클렌저 유전자 독성 염색성분

1. o아미노페놀 2. 염산 m페닐렌디아민 3. m페닐렌디아민 4. 카테콜 5. 피로갈롤 6. 니트로p페닐렌디아민 7. 과붕산나트륨, 과붕산나트륨 일수화물 8. 2아미노4니트로페놀 9. 2아미노5니트로페놀 10. 황산 o아미노페놀 11. 황산 m페닐렌디아민 12. 염산 2,4디아미노페놀 13. 황산 o클로로p페닐렌디아민 염색약이나 염색샴푸는 물건을 검색하면 인터넷에서도 전성분이 확인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유전 독성 성분이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어요. 미장센, 리엔, TS더착한 염색약 전성분을 찾아봤는데 염산 2,4디아미노페놀 성분이 염산 2,4디아미노페녹시에탄올이라고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리엔 염색약에는 p페닐렌디아민이라고 적혀있었으나 이 성분이 니트로p페닐렌디아민과 차이점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빠른 시일내에 식약처에서 공식 염색약 리스트를 발표해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