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갈등으로 직접 항의한다면 안 되는 이유

층간소음 갈등으로 직접 항의한다면 안 되는 이유

아파트, 빌라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되는 소음으로 고생한 적 있으신가요? 아이들 뛰는 소리, 쿵쿵 걸음 동작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많은데요. 신축 아파트도 예외 없이 이같이 문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같이 층간소음 갈등 때문에 다툼은 물론, 살인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층간소음 복수를 위해 천장을 밀대로 치거나, 우퍼스피커를 활용하는 방법들도 인터넷에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같이 복수 보다는 원만하게 층간소음 갈등을 다루는 것이 양쪽에게 좋은 방법이겠지요? 층간소음은 벽간소음 등 입전한 세대 간의 소음을 포함합니다.

대각선에 위치한 세대 간 소음도 포함 층간소음에는 뛰거나 걷는 동작으로 인해 발생하는 직접충격 소음, 텔레비전, 음향기기 등으로 발생한 공기전달 소음으로 나누어집니다.

쪽지 붙이기

관리 사무소에 전화를 해도 안된다면 보통 직접 찾아가거나 직접 찾아가 분쟁을 벌이기 싫다면 쪽지를 붙이는 방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소음이 나는 집의 문 앞에 쪽지를 붙이는 방법인데 여기서 공격적인 말이나 단어를 사용하게 되면 역효과를 불러 올 수 있으니 주의하길 바란다. 쪽지까지 붙일 정도면 이미 상당한 스트레스에 노출이 되었다는 증거니 쪽지를 붙여도 효과가 없을시 마음 단단히 먹고 다음을 준비하길 바란다.

직접 찾아가 말하기

계속된 항의에도 불구하고 소음이 계속 될 경우 참다. 참다. 소음을 발생하는 집에 찾아가게 됩니다. 이때는 마음 단단히 먹고 상대방의 말에 당황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내 경험을 비추어 봤을 때 직접 찾아갈 정도의 상황이 되었다는 건 이미 그 집은 말이 안통해야하는 의미다. 나의 경험을 얘기해보자면 관리 사무소에 4번 정도 불편한 점을 넣어도 달라지는게 없어서 직접 찾아가봤다. 애를 2명 키우는 집이었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애를 묶어놓고 키울 수 없지 않냐 이러면서 도리어 짜증을 내더라. 그때 이 집이 말이 통하는 집은 아니구나라는 걸 느꼈습니다.

소음을 유발하는 집은 신기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흔히들 소음충이라고 일컬어지는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집앞이 굉장히 지저분하고 집 안 역시 깨끗하지는 않다는 점입니다. 나 역시 소음이 발생하는 집 앞에 킥보드 2대가 문 앞에 세워져있는 걸 보고 아차 싶었다.

적극적인 이웃소통

적극적인 이웃소통은 이웃간의이웃 간의 소통을 늘리고, 층간소음 문제점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이웃 간의 소통이 적으면, 층간소음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웃 간의 소통을 느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서로 알고 지내는 경우에는 이해하고 배려하는 범위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훨씬 커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웃 간의 소통을 늘리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1. 인사하기 아침이나 저녁에 엘리베이터 등에서 만나면 인사를 주고받는 것은 이웃 간의 소통을 높이는 좋은 방법입니다.

2. 대화하기 대화를 하면서 서로의 생활 패턴을 이해하고, 서로의 문제점을 공유하면 층간소음 문제점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여가생활 : 여가생활 을 하면서 서로의 취미를 공유하면 이웃간의 소통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층간소음 대처법

그럼 층간소음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만약 우리집 윗집에서 층간소음이 심하게 발생한다고 판단할 경우, 손해를 입은 입주자 등은 해당 세대 말고 관리주체에게 층간 소음 사실을 알립니다. 관리주체는 층간소음을 일으킨 해당 입주자에게 층간소음이 발생하였으니, 층간소음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하거나 소음을 차단해 달라고 권고할 수 있습니다. 이때, 관리주체는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세대 내 확인을 위한 조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층간소음을 일으킨 입주자 등은 관리주체의 권고, 조치에 협조해야 합니다.

이웃 관련 여러나라의 속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나라에서 이웃과 잘 지내면 좋은 내용의 속담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가까운 이웃이 먼 사촌보다. 낫다. 우리나라이웃을 사랑하라, 하지만 울타리 수목은 뽑지 말라. 독일가장 가까운 이웃은 부모보다도 가치가 있습니다. 몽골이웃이 좋으면 매일 즐겁다. 프랑스바다를 격해 있는 형제보다도, 벽을 격해 있는 이웃이 낫다. 알바니아좋은 집을 살 것이 아니라, 좋은 이웃을 사야 합니다.

스페인인원은 누구나 주위의 빛깔에 물든다. – 중국비는 한 집 위에서만 내리는 것이 아닙니다. – 카메룬이웃 사람이 자기를 어떻게 고민하고 있는지 알고 싶으면 이웃 사람과 싸워 보라. – 짐바브웨

층간소음 단점은 이웃간의이웃 간의 소통 문제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같이 문제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이웃소통이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