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라카이 헤난 라군 휴식처 4일5일6일
손쉽게 떠나는 데는 패키지여행만큼 좋은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자유여행파라서 패키지여행을 하며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고 자유 여행으로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 제가 오직 패키지여행으로 만족스러웠던 곳이 딱 한 곳 있는데요. 바로 필리핀 보라카이입니다. 1. 섬이 작아서 쇼핑몰이나 관광지가 적어 자유시간이 많습니다.. 보라카이는 필리핀에 있는 아주 작은 섬인데요. 쇼핑할 장소도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특가로 패키지여행을 떠났는데도 쇼핑센터에서 쇼핑을 하는 것은 가장 마지막 날 하루만 있었습니다.
또 섬이 작아 관광지가 적기 때문에 자유시간도 많은 편인데요. 태국 방콕을 패키지여행으로 갔을 때와 비교하면 훨씬 마음껏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비치 접근성
제 숙소가 109호 였는데,비치에서 가장 가까운 방이었어요.영상이 있는데, 티스토리에 안증가하는 관계로 블로그 링크 올립니다. 그냥 방에서 나와 바로 비치로 걸어가면 30초컷 입니다. 그리고 화이트 비추는 금연구역으로 되어있는데, 숙소에서 비치로 가는 길에 흡연구역도 따로 마련되어있어요 비치가 보고싶을때 바로 나갈수 있고,석양도 바로바로 볼수 있는 비치 접근성은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점은?
1. 액티비티 이용 가격이 비싸다. 보라카이 현지에서는 액티비티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데요. 패키지로 가면 5배 넘는 가격에 액티비티를 이용해야 합니다. 코로나 전에 갔던 여행이기 때문에 기억이 정확하진 않은데, 2만원 정도에 할 수 있는 체험을 10만원 이상 주고 했던 것 같습니다. . 2만원이 바닷가 간판에 적혀있던 가격이니, 흥정하고 했으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도 가능했겠죠? 아무튼 현지 액티비티 훈련 가격에 비해 패키지 가격이 훨씬 많이 비싸다는 점 이걸로 이윤을 많이 남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가이드가 지속해서 액티비티를 하라고 권하고 현지인과 따로 체험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현지 사람들과 다. 알고 있어서 저희가 따로 체험을 하면 본인들이 다. 알 수 있다, 그렇게 따로 하면 안 된다는 말을 계속했었어요. 저는 친구들이랑 간 여행이어서 저의 비용만 지불하면 되어서 가격을 크게 생각하지 않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