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볼 만드는 법 나만의 tip 산토리제임슨그란츠 위스키

하이볼 만드는 법 나만의 tip 산토리제임슨그란츠 위스키

화산멍을 부르는 사쿠라지마, 일본최대의 활화산이자 가고시마현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가고시마 최대 소주 공장인 메이지 구라 주조장, 은은향 소주향이 발길을 끌어당기는 것 같습니다. 이번 일본 여행에서도 리쿼샵 탐방은 빼 놓을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가고시마의 주요 리쿼샵들은 주로 유흥가가 밀집한 텐몬칸 근처에 모여 있습니다. 리쿼마운틴, 사케노소쿠하이, 알리큐 등이 그렇고 그 외에 빅카메라와 돈키호테, 이온몰 정도에서 위스키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알다시피 일본은 위스키 천국 입니다. 세금이 높은 우리나라에 비해 반값, 심할 경우 13 가격표를 달고 있는 것을 보게 되면 흥분이 됩니다. 지금이 사상 최저의 엔저860엔로 위스키 구입의 최적기가 아닐까 합니다.


이치로 몰트 카드 시리즈
이치로 몰트 카드 시리즈

이치로 몰트 카드 시리즈

두 번째 소개할 위스노우보드는 가격만 무려 19억 4000만 원이라는데요. 앞서 소개한 로얄살경로 트리뷰트 투 아너보다. 8배 비싼 이 위스키의 정체는 보통 5대 위스키 생산국이라고 하면,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미국, 캐나다. 그리고 이곳을 꼽는데요. 2위에 오른 주인공을 찾아 가까운 나라 일본으로 날아갑니다. 아마 일본 위스키라고 하면, 가장 먼저 산토리사의 야마자키와 히비키를 떠올리실 텐데요. 하지만 2위의 주인공은 아닙니다.

여기 위스키에 대한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못다. 이룬 꿈을 제대로 실현한 사람이 있습니다.

알리큐 동천석점
알리큐 동천석점

알리큐 동천석점

위의 알리큐 텐몬칸점에서 불과 큰길 하나 건너 있는 알리큐 동천석점입니다. 번화가를 살짝 벗어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소주의 고장답게 일본 소주가 전면에 딱, 그 옆 선반에는 사케가 쫙 위스노우보드는 저 뒤쪽에 찌그러져 있는데, 대충 40종류 정도. 잭다니엘 블랙, 레드, 듀어스, 화이트 호스, 벨즈, 발렌타인, 티쳐스. 그리고 최근에 가성비 위스키로 뜨고 있는 신생 위스키, 버스커 시리즈도 보입니다. 그린라벨의 트리플 캐스크, 블루라벨의 싱글몰트, 그레이라벨의 싱글팟 스틸,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아서 작년 한 해 일본에서 115,000병이 판매됐다고 합니다.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을 들으며 마시면 딱 좋을 것 같은 버스커 아이리시 위스키입니다. 포 로지스가 이 가게에서 가장 비싼 위스키 입니다.

돈키호테 텐몬칸점
돈키호테 텐몬칸점

돈키호테 텐몬칸점

텐몬칸 돈키호테, 한국사람들의 방앗간 같은 곳입니다. 잭다니엘, 시바스, 맥켈란 12 트리플, 보모어, 라프로익 셀렉 위에는 코냑 토고우치란 위스키입니다. 처음 봅니다. 사쿠라오 증류소에서 만드는 저가 라인인가 봅니다. 산토리 가쿠빈이 1.898엔 위쪽 니카에서 나온 산토리 가쿠빈급 위스키인 블랙 니카, 딥 블랜더, 리치 블랜더, 스페셜 시리즈가 있습니다. 가격은 1,190엔으로 저는 니카 블랙이 산토리 가쿠빈에 비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시즈오카 위스키, 자야자쿠라, 니카 등등 일본 엔트리 위스키 라인들 돈키호테도 점점 미쳐 갑니다. 한놈만 걸려라 인가요? 조니워커 블루가 무려 21,980엔, 라가불린 8년이 7,990엔 발렌타인21년 13,800엔입니다.

블랜디드 위스키

조니워커 레드 Johnnie Walker RED 700ml기준 2만원 중반발 가격으로 너무나도 유력한 위스키입니다. 하이볼용으로 가격면이나 맛으로도 훌륭합니다. 조니워커 블랙 Johnnie Walker BLACK 700ml기준 4만원 초,중반발 가격으로 레드에 비해 스모키한 향이 강하면서 니트로 마시기에도 무난한 좋은 위스키입니다. 하이볼용으로도 잘 어울립니다. 그란츠 Grants 700ml 기준 14,900원으로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입소문이 많이 나서 품절이 잦으니 눈에 보이면 바로 겟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블랙보틀 (Black Bottle) – 가격대는 700ml 기준 2-3만원대로써 저렴한 버전의 조니워커 블랙으로 불리는 위스키로써 가성비가 좋은 위스키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1위 발렌타인

발렌타인은 국내 위스키 순위에서 꼭 한 번은 들어야 할 제품입니다. 화려한 디자인과 함께 뛰어난 맛과 향을 선사하는데, 많은 위스키 애호가들을 매료시키고 있어요. 발렌타인은 싱글 몰트 위스키로 제조되어 여러가지 개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향 복숭아와 꽃의 향이 맞게 어우러져 있으며, 편한 스모키한 느낌도 느껴집니다. 맛 복숭아의 달콤함과 허브의 풍미가 입안에서 펼쳐지며, 편한 스모키한 맛이 뒷맛을 장식합니다.

제안 끼니 발렌타인은 화려한 특성 때문에 담백한 고기나 해산물 요리와 잘 어울리며, 여러가지 디저트와 함께 즐겨도 좋습니다. 위스키 애호가든 초보자든, 이 순위권 위스키들을 시도해보는 건 분명히 새로운 위스키의 세계를 만나는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여러가지 풍미와 맛을 경험하며 여러분만의 최애 위스키를 찾아보세요. 그럼 다음 리뷰에서 더 멋진 제품들로 찾아뵙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치로 몰트 카드 시리즈

두 번째 소개할 위스노우보드는 가격만 무려 19억 4000만 원이라는데요.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알리큐 동천석점

위의 알리큐 텐몬칸점에서 불과 큰길 하나 건너 있는 알리큐 동천석점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돈키호테 텐몬칸점

텐몬칸 돈키호테, 한국사람들의 방앗간 같은 곳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