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가 대구퀴어축제와 대구 경찰청장에게 시비거는 이유

홍준표가 대구퀴어축제와 대구 경찰청장에게 시비거는 이유

유임 인천청장 김희중 인천경찰청장 김희중 경찰대학장 김수환 김광호 서울청장 유임 26일 경찰청은 김수환 경찰청 정보국장을 경찰대학장으로, 김희중 행정안모두 경찰국장을 인천경찰청장으로 임명하는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치안정감은 경찰의 고위직으로, 국가수사본부장, 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7개 자리가 속합니다. 국가수사본부장은 현직, 경찰청 차장은 조지호가 유임되며, 서울지방경찰청장은 김광호가 유임됐고, 부산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은 아직 임명되지 않았습니다.

김수환 경찰대학장은 경남 밀양 출신으로 경찰 대학 9기 출신으로 경찰 경력을 쌓아왔어요. 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은 전남 구례 출신으로 경찰간부후보생 41기 출신으로 경찰 경력이 풍부합니다. 조지호 경찰청 차장과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그대로 유임되었습니다.


사건을 일으킨 이유 관종 홍준표
사건을 일으킨 이유 관종 홍준표

사건을 일으킨 이유 관종 홍준표

사실 이번 사건은 홍준표가 단독적으로 일으킨 어이없는 짓입니다. 하지만 왜 홍준표는 다짜고짜 이런 일을 벌인 걸까요? 제가 줄기차게 관종이라고 한 이유입니다. 홍준표는 과거 19대 대선 후보에도 나왔으며 윤석열이 등장하기 전까지만 하여도 20대 대통령 후보로 언급될 정도로 보수에서는 명성이 자자한 인물입니다. 보수의 중심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었지요. 하지만 지금의 입지는 어떠합니까. 보수 안에서도 윤석열과 척을 두면서 점차 입지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홍준표 이야기로 떠들썩한 적도 있었으나 지금은 잊고 있던 사람이 훨씬 더 많을 정도로 말입니다. 그러니 홍준표는 불안하였을 겁니다. 안 그래도 다른 이들의 시선과 애정을 좋아하는데 말이지요. 그것이 환호가 되었든 비난이 되었든 말입니다.

위장탈당 논란
위장탈당 논란

위장탈당 논란

2022년 4월 20일, 민주당 출신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검찰개혁법에 충돌 의사를 표명하자 조기의결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여야 이견이 큰 법안의 경우에는 안건조정위원회를 구성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안건조정위원회는 여당, 야당 각 3인으로 구성되는데, 야당 몫 1명은 비교섭단체가 맡도록 되어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광온 법제사법위원장은 야당 몫 1명을 무소속 의원에게 주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이에 민형배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양향자 의원의 자리를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 4월 26일, 민형배 의원는 검찰개혁법 안건조정위원회 무소속 위원으로 참석해 8분 만에 찬성 의결을 통과시켰습니다. 국민의힘당은 민형배 의원의 탈당을 법꾸라지라고 부르며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실행하는 정치인 민형배
실행하는 정치인 민형배

실행하는 정치인 민형배

민형배 의원은 2022년 11월 10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공개 언급했습니다. 민 의원은 촛불이 타오릅니다. 시민들의 대통령 퇴진 촉구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기 시작했다며 참사 책임자에 대한 응당한 책임을 지게 될 묻지 않는다면 윤 대통령 역시 퇴진밖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 의원은 제대로 된 국정수행이 버겁다면 그만두면 된다며 과연 정부를 운영할 자격기 있는지, 그럴 의지와 역량이 있는지 진지하게 스스로 성찰하라고 직언했습니다.

이날 발언에서 민 의원은 한덕수 국무총리, 이상민 행안부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김광호 서울지방경찰청장,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10.29 참사 7적으로 정하고 즉각 파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사건을 일으킨 이유 관종

사실 이번 사건은 홍준표가 단독적으로 일으킨 어이없는 짓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장탈당 논란

2022년 4월 20일, 민주당 출신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검찰개혁법에 충돌 의사를 표명하자 조기의결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실행하는 정치인 민형배

민형배 의원은 2022년 11월 10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공개 언급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