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근로 소득세 과표 구간 조정 총 정리 내 연봉이면 세금 어느정도로 줄어들까

22년 근로 소득세 과표 구간 조정 총 정리 내 연봉이면 세금 어느정도로 줄어들까

윤석열 정부가 2008년 이후 15년 만에 소득세 과세 표준 구간 기준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세 부담 경감을 통해 민생 안정을 도모하겠다는 취지인데요. 여태까지 물가가 지속 상승함에도 오랜 시간 과세 표준 구간이 조정되지 않아, 체감 세금액이 상당했었는데 이번 개편으로 조금이나마 부담이 줄어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세제 개편 안을 보고 유리 지갑이라 불리는 월급쟁이의 한 사람으로서 나의 연봉 기준으로 대체 세금이 어느 정도 줄어드는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저 같은 월급쟁이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 고민하고 간략히 금번 개편안을 살펴보고 연봉을 기준으로 줄어드는 세금액이 얼마 정도인지 시뮬레이션해보려고 합니다.


식대 비과세 한도 상향
식대 비과세 한도 상향

식대 비과세 한도 상향

물가 상승을 고려하여 통상 월급에 포함되는 식대 비과세 한도도 상향합니다. 현행 월 10만원의 식대에는 과세를 하지 않는데 한도를 월 20만원까지 늘린다. 직장인 급여에 따라 과세표준구간이 다른 만큼 세 부담 감소액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20만원의 식대를 받는다고 가정한다면 총급여가 4,000만원 6,000만원 수준이라면 지금보다. 평균 월 18만원의 소득세를 덜 내게 됩니다. 총급여가 8,000만원인 직장인은 세 부담이 29만원이 줄어든다.

300인 이상 사업장 근로자의 근로소득세는 2008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6.4 상승했다. 같은 기간 세전 월 급여 상승률은 연평균 2.8%에 그쳤다. 이번 과세표준구간 조정이 물가와 임금 상승을 반영하기에는 충분치 않다고 설명되고 있습니다.

기타필요경비란
기타필요경비란

기타필요경비란

자본적 지출액 양도비용 필요경비란 매도하려는 주택을 보유하는 기간동안 그 주택에 발생한 비용을 양도차익에서 제외 시켜주는 것을 말합니다. 단, 모든 비용을 필요경비로 인정해주지는 않고 법률에서 인정하는 비용만 필요경비로 인정 합니다. 필요 경비를 쉽게 설명드리자면 집의 가치를 올려주는 비용은 필요경비로 인정이 되고, 집의 현상을 지속하는 비용은 필요경비로 인정이 되지 않는것으로 이해하시면 쉽게 이해되실 것입니다.

양도소득기본공제

양도소득기본공제란 위에서 산출한 양도소득금액에서 250만원을 감소 해주는 제도입니다. 1년에 한 번 부동산을 양도 할 경우 1인당 1번 적용해주는 제도입니다. 토지,상가,주택 등 어떤 부동산이든 양도를 하는 경우에 1년에 한 번만 적용합니다. 만약 아파트가 부부 공동명의라면 부부 각각 250만원씩, 합산하여 500만원을 감소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2021년에 A아파트와 B아파트를 양도 하였다면, A 혹은 B아파트 중에 선택하여 한 번만 적용됩니다.

단, 미등기 전매라면 기본공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과세표준이란 양도소득세율을 적용할 금액을 말합니다. 위의 모든 과정들을 거쳐서 산출한금액을 ”과세표준”이라고 부릅니다.

종합 소득 공제

종합 소득 공제는 개인별 특정 조건에 소요한 비용을 세금 대상액에서 제외시켜주는 것으로 연말 정산 시 흔히 기입하는 부양가족, 4대 보험료, 주택 자금, 등등 공제 항목 등이 여기 해당합니다. 이는 개인마다. 차이가 상당하기 때문에 본 시뮬레이션에서는 부양가족이 1명 있는 신혼부부를 가정하고 인적 공제액150만 원, 4대 보험료 계산하도록 하겠습니다. 4대 보험료는 네이버 연봉 실수령액 계산기를 활용하면 계산이 용이합니다.

연봉별 세금 절감 금액 계산

위의 개편 안 자료의 과세 표준 구간이란 연봉과는 조금 의미가 다릅니다. 그러다. 보니, 흔히 연봉으로만 내 소득을 이해하는 저 같은 사람 입장에서는 도대체 얼마나 세금이 줄어드는 것인지 와닿지가 않았습니다. 금번 개편안을 연봉 기준으로 계산해보려면 먼저 과세 표준액 계산 로직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과세 표준액은 흔히 원천 징수라 불리는 총급여액에서 근로 소득 공제액과 종합 소득 공제액을 뺀 금액을 의미합니다.

과세 표준액 연봉 원청 징수액 근로 소득 공제 종합 소득 공제 이 과정은 수입에서 지출을 제외한 순수익에 세금을 부과해야만 되는 세금 부과의 기본 원칙을 근로 소득에 적용하기 위한 절차입니다.

양도세 신고

부동산 양도일은 매매계약서 작성일이 아니라 잔금청산일과 소유권이전 등기 등록일중 빠른 날을 의미합니다. 양도세 신고는 양도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2개월 이내에 양도자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해야 합니다. 이것을 예정신고라고 합니다. 신고는 세무사에게 맡길 수도 있고 관할 세무서나 홈택스에서 직접 신고할 수도 있습니다. 예정신고를 하지 않으면 납부할 세액의 20인 무신고 가산세와 납부불성실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식대 비과세 한도 상향

물가 상승을 고려하여 통상 월급에 포함되는 식대 비과세 한도도 상향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타필요경비란

자본적 지출액 양도비용 필요경비란 매도하려는 주택을 보유하는 기간동안 그 주택에 발생한 비용을 양도차익에서 제외 시켜주는 것을 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양도소득기본공제

양도소득기본공제란 위에서 산출한 양도소득금액에서 250만원을 감소 해주는 제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