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권장 영화 클로버필드 패러독스 결말과 줄거리

넷플릭스 권장 영화 클로버필드 패러독스 결말과 줄거리

2024. 1. 14. 1210영화 2024 새해 처음 본 영화, 더 티처스 라운지다. 꽤 재미난 영화였으니, 시간 나면 보는 걸 추천합니다. 독일 영화는 이번이 어파이어 에 이어 두 번째인데, 그 때와는 사뭇 달랐다. 어파이어보다. 하고자 하는 말이 훨씬 흐리다고 느꼈습니다. 화면비도 특이합니다. 4대 3 아이폰 사진 같은 비율인데, 인물에게 고도로 집중하는 비율인 듯합니다. 어차피 이 영화는 95 이상 학교 내부만 보여주기에 배경은 중요치 않고, 노바크 선생님에게 주어지는 압박을 느끼기엔 더없이 좋은 화면비였다.

포스터 중앙에 위치한 주인공, 노바크 선생님은 교사 일을 선호하는 인물입니다. 더 티처스 라운지는 이 인물이 어떤 실수를 저지르게 되고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영화입니다.

마지막 기회

그레고어는 빌에게 내가 너를 좀 좋아해서 살려 둔다며, 마지막 기회를 줍니다. 이들은 토요일에 유태인 지역을 급습할 것인데, 반나치 조직에게 잘못된 정보를 몰래 흘려 유태인들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하라고 합니다. 그는 연인이 된 이베트에게 이 경우에서 무슨 양심이냐며, 우리라도 살아남아야 한다고 설득합니다. 하지만 이베트는 죽으면 죽었지 유태인 학살에 가담할 수 없습니다.고 합니다.

비밀 발각

팰릭스는 빌이 유태인 가족을 와인 창고에 보호해 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빌에게 자신에게 충성심을 보이라며 총으로 저들을 쏘면 너를 용서해 주겠다고 합니다. 이때 유태인 가족인 미리암이 갖고 있던 칼로 팰릭스를 죽입니다.

빌은 이들 유태인 가족에게 위조 여권을 만들어 주고, 기차를 태워 브뤼셀로 보냅니다. 하지만 이는 곧 발각되어 유태인 가족은 모두 사살됩니다.

술에 너무 취해서.

빌은 이베트와 함께 춤을 추는 술 집에 갑니다. 여기서 빌의 고모를 만나고, 한 테이블에 앉습니다. 빌의 고모는 독일 장교 중 실세인 그레고어와 사귀는 사이입니다. 그레고어는 빌에게 술을 권하고, 빌은 거절하지만, 그러면 유태인 옹호자 배신자라며 화를 냅니다. 빌은 어쩔 수 없이 주는 술을 다. 받아먹고 그레고어는 네가 첫 출근 날 밤에 진흙탕이 되어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고모에게 들었다. 하필 그날 독일 헌병 장교도 실종되었는데 뭐 아는 것이 없냐고 추궁합니다.

빌은 너무 만취해서 사건이 일어났던 빌럼부두에 너도 함께 시체로 묻힐 것이라고 독일군들과 싸움을 합니다.

다음 날 아침, 그레고어는 빌을 끌고 어떤 고문실로 갑니다. 이곳에서는 경찰 서장 장이 화상 고문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레고어는 독일 헌병이 사라진 날 장은 그가 경찰서에 오지 않았다고 하는데, 일지에는 헌병이 경찰서를 들린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반나치 조직

로더 가족은 유태인을 보존하는 반나치 비밀 조직 레지스탕스입니다. 로더에게 독일 장교를 실수로 죽였다는 소식은 듣습니다. 그리고 빌을 저녁식사에 초대하여, 그가 로저를 배신할 인물인지 탐색해 봅니다. 그리고 빌은 로저의 누나 이베트한테 사랑에 빠집니다.

빌은 죽은 독일 장교가 끌고 가려고 했던 유태인 가족을 몰래 자신이 머무는 집 와인 창고에 숨겨 줍니다. 그 집은 팰릭스가 빌에게 자신이 주문한 그림을 작업하라고 빌려준 집입니다.

사실 원래는 급히 도망간 유태인의 집을 헐 값에 사들인 것으로 빌은 유태인들이 다시 돌아오면 어떡하냐고 물어보지만, 팰릭스는 그럴 일이 없습니다.고 합니다. 그리고 와인창고에 로더와 이베트를 데려와 유태인을 지키고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결말 이러고 싶지 않아

빌은 이베트에게 유태인 급습 정보에 관하여 그레고어가 시킨 대로 잘못 알려 줍니다. 독일군들은 이번 유태인 급습은 벨기에 경찰들에게 맡기겠다며, 아기 한 명까지 모두 트럭에 다. 실어 끌고 가라고 합니다. 이 작전에는 빌과 로더도 참여할 수밖에 없습니다.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잔인한 죽음만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둘은 정말 이 짓은 하고 싶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곤봉을 갖고 유태인들을 다.

끌어 내 트럭에 실어 보냅니다. 이때 갓난아기도 있었고, 어린이들도 있었지만 그냥 다. 보냅니다. 그날 이후 이들은 이 사건에 관하여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잊고 살아야 살아지기 때문이라는 독백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시청 후기 누가 양심을 논 할 자격이 있을까?

우리는 한 번쯤 생각합니다. 히틀러와 그의 추종자들이 나쁘다는 것은 압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