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증 원인, 손떨림 원인 자가진단 테스트

수전증 원인, 손떨림 원인 자가진단 테스트

떨림은 몸의 일부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무관하게 규칙적으로 흔들리는 것을 대화하며 손에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흔히 수전증 아니면 손 떨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떨림은 손뿐만 아니라 눈, 얼굴, 머리, 성대, 상체, 다리 등 몸의 여러 부분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조금씩은 떨릴 수 있으며, 약물에 의하거나 갑상샘 기능 이상과 같은 질환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으나 본태 떨림이나 파킨슨병과 같이 뇌의 운동조절 기능에 이상이 생겨 생겨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태 떨림은 몸체를 움직이거나, 물건을 잡으려고 의도적으로 근육에 힘을 줄 때 생기는 떨림을 말합니다. 떨림은 전 연령층에서 생길 수 있지만, 특히 중장년 및 노년층에서 가장 흔하며, 나이가 많아질수록 더욱 흔하게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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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및 검사


진단 및 검사

처음 병의원에 내원하여 신체적 검진을 통해 떨림의 종류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기초가 됩니다. 따라서 환자가 자신의 떨림 증상에 관하여 의사에게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떨림 증상이 언제 시작되고, 얼마나 오랜 기간 지속되었는지, 몸 어느 부위에 증상이 있는지, 가만히 있을 때도 떨림이 있는지, 움직이거나 무언가를 잡으려 할 때도 떨림이 있는지, 언제 나빠지고 좋아지는지, 현재 먹고 있는 약은 무엇인지, 가족 중에도 비슷한 증상이나 관련 질병이 있는지, 언어장애, 감각이상, 운동 이상, 신체 균형 능력의 저하 등과 같은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떨림의 정도가 약한지 심한지, 떨림의 속도가 빠른지 느린지도 중요합니다. 이때는 환자와 의사의 손가락 사이에 어느 정도 거리를 두어, 환자의 손가락이 처음에 움직이려고 할 때보다.

떨림의 원인으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약물입니다. 천식 및 기관지 질환의 치료에 사용되는 기관지 확장제, 카페인 성분이 들어있는 감기약이나 진통제, 간질약, 우울증 약, 신경안정제 등의 일부 약물들이 떨림 증상의 원인이 되므로, 이런 유형의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담당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그 밖에 수면 부족, 마그네슘 및 비타민, 무기질 결핍,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떨림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샘 기능 항진증이나, 저혈당이 있는 경우 떨림과 함께 식은땀, 불안,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 또한 담당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손과 같이 특정 부위의 근육을 조절하는 뇌 부분의 문제로 인해 손 떨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다발성 경화증으로 인한 떨림

우리나라 보다. 해외에서 많이 생기는 다발성 경화증 하지만 사안은 우리나라에서도 이제는 간과해서는 안 될 질환입니다. 그 이유는 다발성 경화증이 시작되는 이유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곳에서 자가면역질환을 한 번쯤은 들어 봤을 것입니다. 단순하게 이야기하자면 자가면역질환이 생기게 되면 우리 몸속에 정상세포들이 외부로부터 들어온 나쁜 바이러스를 싸워 잡아먹고 공격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자가면역질환이 생기게 되면 몸속에 있는 정상 세포들을 공격하고 잡아먹게 되고 여러 증상들은 다발성 경화증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다발성 경화증은 젊은 사람부터 노인층 까지 다르게 발생합니다. 유전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젊은 층에서 발생되는 수전증 즉 손떨림이 발생했다면 유전일 가능성이 높다. 손떨림은 적게는 직계 1촌 많게는 직계 3촌까지 숨어 있다가 젊은 20대 층에게도 생겨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까지 떨림을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원인이 어떠한 것인지 제대로 진단을 한 후 거의 모든 약물치료를 시행합니다. 떨림은 유형별, 환자별로 치료 효과와 증상의 전개 속도가 매우 다양합니다. 떨림의 원인에 관하여 의사의 진단을 바르게 받고 떨림의 원인이 되는 약물, 스트레스, 질환 등을 알고 증상이 나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장 흔한 본태 떨림은 증상이 나빠지더라도 생명에 영향은 없지만, 파킨슨 떨림은 점점 나빠지면서 여러 신경학적 이상 증상을 동반하고 몸의 기능에 이슈를 일으키게 됩니다.

1 증강된 생리적 떨림 의사와 상담하여 떨림을 유발시키는 약물을 중단하거나 다른 약으로 바꾸고, 원인이 되는 호르몬 이상 질환이 있다면 가장먼저 치료해야 합니다. 스트레스, 근심 등의 정신적 요인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며, 증상 완화를 위해 교감신경 차단제나 항불안제 등을 복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