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야자 키우는 방법, 아레카야자와 차이점, 꽃말

테이블야자 키우는 방법, 아레카야자와 차이점, 꽃말

대전 유성구 지족동에 위치한 파티 샵 플로르. 예약제로 운영이 되며 주말과 휴일에만 예약이 됩니다. 스몰웨딩, 돌잔치, 가족모임이나 연회 및 세미나 등 오직 한 팀 만을 위하여 대관을 합니다. 최소인원 10명부터 최대 인원 60명까지 참석 가능하며 식사는 고급 양공식적인 코스요리로 준비가 되는 고급 파티 샵입니다. 다른 블로거들의 플로르 이용 후기를 보게 되면 만족도가 꽤 높은 것으로 느껴집니다. 요리의 퀄리티도 우수합니다. 플로르 사장님과는 자유 꽃 농원과 오래된 인연으로, 플로르 샵에 있는 관엽식물들 대부분을 우리 자유 꽃 농원에서 분양을 했다.

플로르 사장님께서는 대품 관엽들을. 라인이 있는 곡선미가 있는 식물들을 좋아하시며, 기본적으로 야자유형의 관엽들을 좋아하신다. 추석이 다가오기 전 샵에 관엽식물들을 더 채우시고 싶으시다고 농장에 방문하시어 아레카야자, 여인초, 몬스테라를 구매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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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카야자에 필요한 영양제는?

아레카야자는 건강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비료가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영양 부족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액체 비료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레카야자는 최소한 매당 한 번씩 액체 비료를 물에 섞어 관수하면 필수 미네랄과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내에서 자라는 경우엔 충분한 자연광을 받지 못할 수 있으므로 LED 성장 조명을 사용하여 광합성을 돕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아레카야자는 대개 야외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므로 야외와 비슷한 환경을 조성하여 적절하게 관리한다면 영양제나 비료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물 주는 법

아레카야자는 1주에 한 번, 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이 주기는 환경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아래 조건을 잘 챙기어 키우시는 아레카야자에 맞게 적용해보세요. 겉흙이 말랐을 때란, 손가락 반 마디정도 화분 흙을 긁었을 때 바짝 마른 정도를 말합니다. 이같은 경우애 긁은 흙 아래가 너무 촉촉하다면 23일 후에 다시 한 번 체크한 후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젓가락 등을 이용해보세요. 흠뻑 주는 것은 화분 물받침에 물이 흘러나올 만큼을 말하며, 물이 빠져나온 후에는 빠르게 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원활한 관리를 위해 물을 쉽게 비울 수 있는 화분 받침을 활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더불어 아레카야자는 뿌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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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환경

아레카야자는 밝은 곳을 선호하지만 직사광선은 피해야 합니다. 그늘진 실내에서도 잘 자랄 수 있지만, 잎의 색이 풍부하고 건강하게 유지되려면 밝은 간접광을 확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레카야자는 토양의 상단이 마를 때마다. 충분히 물을 주어야 하지만, 과습습기가 과함을 피하기 위해 물이 화분 바닥으로 완전히 빠져나가야 합니다. 겨울철에는 물주기를 줄여야 하는데, 이는 토양이 축축해지면서 뿌리 부패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레카야자 수경재배

아레카야자는 키울수록 매력 있는 식물입니다. 실내공기정화 기능도 탁월하고 쭉 뻗은 잎이 시원하고 인테리어에도 효과적입니다. 키우기 쉬운 식물이지만 병해충에는 예외일 수 없으니 물을 주면서 잎을 꼭 살펴봐야 합니다.

아레카야자 잎이 시들하거나 세력이 약해지면 흙에서 꺼내 수경재배를 해보세요. 검게 엉켜있는 뿌리를 잘라내고 깨끗한 물에 수경재배하면 약 2주 후에 깜짝 놀랄만한 결과를 보시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