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관련 질병관리청 지침 쉽게 알려드릴게요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관련 질병관리청 지침 쉽게 알려드릴게요

지난번 러시아 선원들의 코로나 확정 뉴스에 이어 이번에는 인천공항을 거쳐 입국한 인도네시아인 선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기사가 떴다. 이 인도네시아인 남성은 2일에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KTX를 타고 당일 오후에 부산역에 도착한 뒤 선별 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 선원과 함께 7명의 인도네시아인이 선원 취업을 목적으로 입국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해외 입국자 중 확진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4월 1일 0시를 기준으로 전세께 모든 나라에서 입국하는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입국일 다음날부터 14일간 격리를 실시합니다.


확진자 확인 및 투표방법사전투표시
확진자 확인 및 투표방법사전투표시

확진자 확인 및 투표방법사전투표시

3월 5일 오후 6시 전까지 사전투표소에 도착해 본인이 확진자임을 확인받아야 함 이렇게 코로나 확진자임이 확인되면 마스크를 잠시 내려서 신분증명서로 본인 확인을 거칩니다. 선거인 본인여부 확인서를 작성한 후 별도 설치된 임시기표소에서 투표를 하게 됩니다. 확진자 등 투표 안내 문자, SNS 성명이 기록된 PCR 검사 양성 공지 문자, SNS 입원, 격리 통지서 등을 제시해야 함 임시기표소는 확진자와 격리자를 동선 분리해서 하나하나씩 설치됩니다.

격리 예외자
격리 예외자

격리 예외자

비자 타입이 A1외교, A2공무의 경우 아니면 입국 전 한국대사관아니면 총영사관에서 격리 면제서를 사전발급받은 자의 경우 진단검사를 받고 임시검사시설에서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기 후 음성 판정 시 보건복지부의 모바일 자가진단 앱을 설치하여 입국 당일 포함 다음날부터 14일간 능동감시를 받게 됩니다.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검사비와 치료비는 대한민국 정부가 지원하며 생활지원비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해외 입국자가 격리 규정을 지키지 않는 경우 검역법, 감염병 예방법 위반으로 1년 이하의 징역 아니면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외국인은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강제추방, 입국 금지 등의 대상이 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선원의 진단검사에 대한 의문점
인도네시아 선원의 진단검사에 대한 의문점

인도네시아 선원의 진단검사에 대한 의문점

최근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인도네시아 선원의 경우 취업을 목적으로 국내에 입국한 사례입니다. 이럴 경우 장기체류로 분류할 것인지 단기체류로 분류할 것인지 선택을 해야 할 것입니다. 필자의 추론으로는 장기체류로 분류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단기체류의 경우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 당일에 공항에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이 선원의 경우 KTX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한 뒤에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보아 3일 이내에 진단검사를 받으면 되는 장기체류 외국인으로 분류되었을 거라는 것입니다.

지난번 러시아의 경우 코로나 확진자 수가 653,479명으로 전 세계 순위 3위이며, 이번 인도네시아의 경우 57,77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전 세계 29위 순위입니다. 인도네시아의 누적 확진자 수도 결코 적지 않은 숫자입니다.

무증상자의 경우

내국인 및 장기체류 외국인의 경우 자가격리 14일에 자가 격리자 안전보호 앱을 설치하고 3일 이내에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단기체류 외국인의 경우 시설 격리 14일에 모바일 자가진단 앱을 설치하고 인천공항 입국자의 경우 09:00~19:00에는 개방형 선별 진료소에서 19:00~09:00에는 임시 생활시설에서 검체 채취하여 진단검사를 실시합니다.

자가격리장소를 무단 이탈한 우즈베키스탄인

7월 8직선 속보 기사입니다. 지난 달 26일 대전 103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통보를 받은 이 우즈베키스탄 남성은 당시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지만 10일 뒤 진행한 재검사에서 확진 통보를 받았습니다. 확진된 이 남성은 10일 동안 자신의 집에서 자가격리 대상이 아닌 부인과 딸3세과 함께 평소에 생활한 것으로 드러났다. 휴대전화를 집에 두고 수시로 외출했고 딸은 어린이집이 휴원하기 전인 지난 달 30일 까지 정상적으로 등원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부인과 딸도 같은 날 저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통보를 받았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의 경우 생계를 위해 위법의 행동을 쉽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자율적으로 완벽한 자가격리를 요구출하는 것은 다소 어려운 일이 아닐까 쉽습니다.

빠르게 돈 벌자 자가격리 중 이탈. 베트남인 3명 검거 7월 30직선 기사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확진자 확인 및

3월 5일 오후 6시 전까지 사전투표소에 도착해 본인이 확진자임을 확인받아야 함 이렇게 코로나 확진자임이 확인되면 마스크를 잠시 내려서 신분증명서로 본인 확인을 거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격리 예외자

비자 타입이 A1외교, A2공무의 경우 아니면 입국 전 한국대사관아니면 총영사관에서 격리 면제서를 사전발급받은 자의 경우 진단검사를 받고 임시검사시설에서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기 후 음성 판정 시 보건복지부의 모바일 자가진단 앱을 설치하여 입국 당일 포함 다음날부터 14일간 능동감시를 받게 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인도네시아 선원의 진단검사에 대한

최근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인도네시아 선원의 경우 취업을 목적으로 국내에 입국한 사례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