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6월 갤럭시a52s 중고폰 구매후기 지금 써도 생각보다 너무 괜찮은 갤럭시 A52s 스마트폰

23년 6월 갤럭시a52s 중고폰 구매후기 지금 써도 생각보다 너무 괜찮은 갤럭시 A52s 스마트폰

당일 새로 구입한 갤럭시탭 S8 울트라 5세대 통신 모델이 도착했습니다. 2주간 구입할지 말지 생각을 했습니다만, 결국 아이패드가 있음에도 갤럭시탭 S8 울트라를 지르고 말았습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전자제품은 나중에 다시 중고로 팔더라도 지르기고 만다는 전설이 있다고 하네요. 저는 아이패드와 애플 펜슬을 세트로 사용했습니다. 와이파이 버전이었는데, 동영상을 보고, 서핑을 하고, 웹툰을 보고, 그림을 그리고, 필기를 하는 등 모든 활동에 크게 지장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2년 정도 이용해서 보니 아이패드가 조금씩 불편해졌습니다. 가장 불편했던 것은 역시 와이파이 버전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카페를 가면 보통은 와이파이가 있어서 이슈는 없었지만, 경치 좋은 공원이나 이동 중에 사용하기에는 역시 불편했습니다.

장약점 정리

장점이라면 “정품 악세사리” 이 6글자로 모든것이 설명되서 딱히 장황하게 말할것도 없습니다.. 마감도 훌륭하고 호환성도 100%이고 블루투스 키보드처럼 따로 전원을 켜서 연결하는 불편함도 없습니다.. 키감이나 키 배열 역시 일반 노트북과 거의 비슷하여 오타가 연마다 나거나 오랫도안 긴 시간 타자할때 불편하거나 하는 문시스템 거의 없었습니다. 허나 가장 큰 단점은 우선 비싸다. 사은품 쿠폰을 잘 활용하거나 오픈마켓을 뒤져보거나 하면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수 있고 본인 역시 중고로 구매해서 정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사긴 했는데, 우선 정가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가격이 무려 17만원이나 합니다. 10만원 초반대라면 모를까 과연 이 가격에 살 가치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 두차례 단점으로는 각 조절이 되지 않습니다.

갤럭시 A52s 모델 스펙

그럼 대략적인 갤럭시A52s 모델의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결론적으로 ap성능만 스냅드래곤 750G에서 778G 모델로 발전 되었습니다. ㅎㅎ갤럭시탭 s7 fe wifi 모델에 들어간 스팩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튼 그래도 다행인것은 나온지 2년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은 현역으로 쓰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만져 보니 분명히 s10 5g 보단는 훨씬 빠릿합니다. . 삼성의 gos에서 전적으로 욕을 먹지 않았던 모델이 즉각적으로 이 모델인데.. 이래서 그런가? 분명히 스마트폰이 빠릿빠릿합니다.

물론 최새 s23을 쓰시는 분들에비해서는 완전 보통은 답답하겠지만 ㅎㅎs10 5g 에서 넘어온 나로썬,충분히 재미있는 스마트폰인거 같다.

갤럭시탭 S8 울트라 5세대 통신 256메가 모습 구입

가격대가 높아서 구입을 많게 망설였습니다. 거의 130~150만 원 사이를 오가는 수준이라 어렵지 않게 구입 버튼을 누르기가 어려웠습니다. 더구나, 부족하지만은 아이패드를 잘 쓰고 있었기 때문에 중복구입이 되는 것이 아닐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구입을 하고, 포장을 뜯고 세팅을 하면서 그 마음은 모두 사라지고 만족감이 차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할부금은 나중에 갚기로 하고 지금은 눈앞에 있는 물건을 충분히 즐기고 싶었습니다.

대형 화면이란 즉각적으로 이런 것이구나 하고 느끼게 해 줄 정도로 큼직하고 시원합니다. 베젤도 얇아서 아이패드에서 느낀 나이 든 느낌이 없었습니다. 역시 화면은 삼성이 애플보다. 더 나은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삼성 스위치를 통하여 모든 데이터를 백업하였습니다.

북커버와 간단 비교샷

키보드 북커버는 써본적이 없는 대신, 갤럭시탭 살때 판매자가 같이 준 그냥 북커버 케이스가 있어 둘을 비교해봤습니다. 처음 두께와 무게 비교. 얼핏 육안으로 보았을때와 손에 들었을때 의외로 두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눈 감고 둘을 비교해보라면 당연히 구분이 가겠지만 만약 하나만 손에 놓고 뭔지 맞춰보라고 하면 아마 구분을 못할지도. 무게 역시 당연히 키보드 케이스가 조금 더 무겁긴 하지만은 키보드가 달린것 감안하면 그런 식으로 많게 무거워진 수준도 아니었다.

(스펙상으로는 슬림 키보드 북커버 345g, 북커버 241g로 약 100g정도의 차이뿐입니다. ) 각 차이같이 위 사진과 같다. 슬림 키보드 북커버의 힌지 부분이 더 밑에 있는 덕분에, 키보드가 잡아먹어치우는 공간이 큼에도 불구하고 거치 각도는 북커버의 두 각도의 약 중간 정도입니다.

기존 아이패드는 어떠하게 사용해야 할까?

어차피 제가 하는 간단한 드로잉 수준은 굳이 아이패드와 애플 펜슬 조합이 아니더라도 갤럭시탭과 S펜으로도 충분한 수준입니다. 그래서, 애플 펜슬은 당근 마켓에 올려 즉각적으로 판매를 했습니다. 아이패드도 함께 중고로 판매하려고 하는데, 아이패드는 워낙 중고품이 많아서 잘 팔리지 않았습니다. 아이패드를 팔아서 조금이나마 가격 부담을 덜어볼 요량이었는데, 중고로 판매가 안되면 아이패드는 잠자리 옆에 고정으로 배치하고 웹툰과 전자책, 넷플릭스 용도로 사용할 생각입니다.

음질을 보강하기 위해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를 하나 설치했습니다. 지금 구입한 아이패드는 제가 3차례 구입한 아이패드입니다.

항상 묻는 질문